영업 관리자 츠보이 야스노리
눈 깜짝할 사이에 벚꽃이 피어나는 설레는 시간은 지나가고, 눈에 비친 풍경은 아름답고 반짝이는 새잎의 초록으로 물들어간다
꽃들이 차례로 피어나고 화려한 계절이 왔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 등 사계절의 풍경을 즐기고, 맛있는 제철 음식을 맛보는 것이 일상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는지, 일상의 소소한 것들이 얼마나 감사한지 점차 깨닫습니다
얼마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다가오는 계절이 점점 더 '투시즌'이 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사계절의 온화한 전환도 사라지고, 우리는 더 이상 기분 좋은 봄, 가을 계절을 마음껏 즐길 수 없게 되어, 길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갑자기 추운 겨울이 찾아오는 '투시즌 전환''을 향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으며 올해 일본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오래 지속되길 바랄 뿐입니다
이제, 다른 말로 지난달 첫날 인파로 시작된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가 연휴 기간에도 첫날 예상 방문객 수를 초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7년 전, 개최가 결정되었을 때, 나는 박람회가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1970년의 희망과 설렘을 뛰어넘는 미래를 여는 박람회로 일컬어지던 '간사이·오사카 경기 침체의 기폭 장치'가 되기를 간절히 바랐다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많이 기여할 수 있도록 가족
그리고 얼마 전 우리는 간만에 소규모 동창회를 했는데, 1년에 3~4번 열리는데, 엑스포라는 주제가 올라왔고, 그 결과 우리는 1970년 엑스포의 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들 모두는 이미 고학년 초기 단계에 있지만, 당시 그들은 11세, 초등학교 5학년이었습니다 55년 전, 학교 행사로 참가했던 엑스포에 대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설렘과 희망으로 시골의 이른 아침, 시골 기차역을 떠나는 모습을 다들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이번에도 이 친구, 친구와 함께 대형 루프링 위에서 기념사진을 찍기로 약속하고 헤어졌다 엑스포가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이슈와 화두가 있었던 것 같은데, 10월에는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산에 대해 이야기합시다 지난 4월 가타오카 회장의 예산 보고회를 시작으로 회계연도 전반이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또한, 금번 연도는 3개년 중기경영계획의 최종연도이자 차기 중기경영계획을 수립하는 해이기도 하다 Kataoka 사장이 설명했듯이 이는 우리 회사의 중요한 향후 3개년 계획입니다 임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의견을 반영한 계획을 만들고 싶습니다
5월 5일은 '소년 축제'인데, 달력으로는 '리츠카'입니다 서두에도 말씀드렸듯이, 계절감을 잃을 정도로 기온이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올 5월도 매일매일 건강관리에 유의하면서 웃는 얼굴로 힘내도록 합시다
안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