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올해도 한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11월에 ``본사 이전''이라는 큰 행사가 있었고 저는 직장 생활에서 매우 기억에 남는 업무 경험을 했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전 작업을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작업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안전하게 완료하는 것이었지만 모두의 협조 덕분에 11월 27일부터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사무실 이전에서 가장 어려운 점 중 하나는 종이 문서의 양이었습니다 행정 부서에는 회계, 툰코 새 주소 및 노무 관련 서식, 계약서 등 개인 및 기밀 정보가 포함된 문서가 있고, 영업 및 기술 부서에는 기술적 지식과 과거 이력이 담긴 완성도서, 견적서, 도면 등 중요한 문서가 있습니다 신사무실의 제한된 도서관 공간과 향후 디지털화를 고려하여 문서 수를 어떻게 줄일 것인가가 큰 과제였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대로 가져가세요'' ``스캐너로 디지털화한 후 삭제하세요'', ``삭제하세요'' 세 가지 선택지가 있었는데, 어느 경우든 파일의 내용을 보지 않고는 판단이 불가능해서 분류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또한 각 부서는 스캐너 작업을 공유하고 협력했지만 결과적으로 각 부서는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했습니다
(스캐너 작업에 수고해주신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근 기업 혁신에서 DX(디지털 혁신)라는 용어가 더 자주 등장합니다 경제산업성은 DX를 “기업이 비즈니스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과 사회의 요구에 따라 제품,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시키고, 운영, 조직, 프로세스, 기업 문화/기후를 변화시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종이 재료에서 탈피''를 강요당하면서 DX의 필요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향후 승진을 위한 좋은 기회였다고 믿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한동안 아마존 통신판매 서비스를 애용했고 앱을 이용해 현금 없이 계좌이체도 하고 슈퍼마켓, 편의점에서 쇼핑도 하다 보니 현금으로 결제할 수 있는 기회가 급격하게 줄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불안하고 적응이 안 됐는데,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면서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것도 DX라면, 더 널리 퍼지는 열쇠는 먼저 호기심으로 시도해 보고 나에게 어떤 이점이 있는지 궁금해한 다음 점차 그 효과를 깨닫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바쁜 연말연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DX뿐만 아니라 주변 정리와 작업 스타일 개혁에도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번 설 연휴 동안 일부 사람들이 공휴일에 일하거나 공사에 응답할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그리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기온이 계속해서 내려가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작업이 되겠지만, 건강 유의하시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무사히 첫 직장 복귀가 가능하시길 바랍니다
또는 그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