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코 접속이 되고 나고야는 출근길 아침 햇살이 점점 따뜻해지고 봄이 오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저번에 꽃가게를 지나갈 때 가게 앞을 장식하고 있는 복숭아 절화와 토카이 벚꽃을 보았는데 봄이 더욱 느껴지는 것 같아 마음이 조금 차분해졌습니다 결국 나는 꽃을 보면 마음이 안정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저번에 나고야항 SS에서 툰코 접속 말에 완공될 돌핀 부두 건설 공사에 대해 설명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돌고래 꼭대기에서 약 50m 떨어진 물 위로 여러 마리의 돌고래가 나타났습니다 이를 가장 먼저 알아차린 SS는 깜짝 놀랐다 SS도 나고야항에 돌고래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돌고래 덕분에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사설명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툰코 접속은 회계연도의 마지막 날로, 완료해야 할 현장 공사 프로젝트가 많아 현장 공사 담당자들에게는 어려운 시기입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진행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모두 함께 노력하여 당황하거나 서두르지 말고 툰코 접속에도 최선을 다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