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대표이사 사장 카타오카 마사유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가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기간 동안 고객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는 노토 반도에 대지진이 발생한 충격적인 설날로 시작되었고, 폭우와 기록적인 폭염을 비롯한 많은 자연재해를 겪었습니다 이번 재해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한편, 스포츠계에서는 해외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일본 선수들의 최다 메달 획득, 유망주 세키토리의 부상, 베이스타스가 정규시즌 3위에서 일본 최고로 올라서는 것, 다저스의 오타니가 50-50의 기록을 달성하는 등 많은 성과가 촉발된 해이기도 했다
건설업에서는 초과근무 규정이 전면 시행되었으며, 우리 회사의 업무 효율성과 시간 관리는 그 어느 때보다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또한, 건설현장의 휴일 수가 정해지고, 건설기간이 길어지는 것이 표준이 되었습니다 기존의 엔지니어 부족과 재료비 상승이 결합되어 국내 시멘트 수요에 역풍을 일으켰습니다 불행하게도 시멘트 업계에서는 우리가 저항할 수 없으며 앞으로 이러한 환경이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이제 2025년 기노토미는 ``반복적인 재생과 변화를 통해 유연하게 발전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어 올해는 성장과 결실의 시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저희 회사(SOC 그룹)에서는 올해가 23-25 중기 계획의 마지막 해이기도 하므로 계획 달성 = 결실을 보장하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다음 중기 계획을 수립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시멘트산업은 내수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과 저탄소 사회 적응 압력으로 인해 큰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 당사는 그 어느 때보다 큰 위기의식을 갖고 사업을 철수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으며, 이제 그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는 '변신'을 키워드로 2035년 중장기 비전을 향해 모든 일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전진하고, 생각과 지향점도 '변신'에서 '전환'으로 과감하게 바꾸는 등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합니다 SOE의 다음 비전을 만들어가기 위해 임직원들과 솔직한 의견을 나누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우선 하루 평균 8,000보 걷기와 작년에 가입한 헬스장 다니면서 체력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오사카에 살고 있기 때문에 4월에 열리는 오사카 엑스포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임직원과 사랑하는 가족 모두가 건강하시고, 뜻깊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한 해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올해도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안전하게 지내세요

 
     
    